에드윌 인턴 근무 및 면접 후기 총정리

안녕하세요 STYSTORY 입니다

저희 지인분 중에 교육 업종에 관련된 직업을 좋아하는 분이 있었는데 그분은 언제나 교과서적인 말로 교육이 나라의 미래다 라고 하던 참으로 저와는 다른 정직한 분이였죠

그래서 항상 만날때마다 엄청난 부담을 가지고 만나곤 했습니다 교회에서 만나 인연을 이어온 당시 지하철을 타던 도중 에드윌 주 4일 근무라는 광고를 목격하고 말았는데 그 당시엔 참 신기 했었습니다

왜냐면 주 4일 근무를 한다는 것이 회사 입장에서 가능한 일인가 하고 말이죠 그래서 에드윌이라는 회사를 검색 해보니 교육사업을 하는 곳이라는걸 알았고 각종 자격증 관련 사업을 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러다 문득 제 지인분이 생각 나게 되었고 문자로 에드윌 주4일 근무 광고를 찍은뒤 보냈더니 비장한 각오로 난 여기에서 뼈를 묻을 것이다 라는 강한 의지가 담긴 문자를 보내 주었습니다

저도 사실 에드윌에 한번 원서를 넣어볼까 하다가 교육 관련 사업에 대하여 관심이 없다 보니 그냥 다른곳에 지원을 하였죠 그 이후 한 몇 달뒤였던가요

지인 소식을 들었는데 주 4일을 보장 하던 에드윌 이라는 곳에 인턴으로 근무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참 잘됬다 축하한다는 문자를 보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다 약 2주뒤에 교회에서 만나 에드윌 인턴 근무 후기와 면접때 느꼈던 것들을 말해주었는데 그때랑 지금이랑 많이 다른거 같지만 일맥상통 하는 부분도 있을거 같아서 한번 간단히 총정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에드윌 면접 봤었던 경험 후기

제 지인이 그당시 면접을 보았던 곳이 에드윌 본사였는데 구로디지털단지에 있었다고 합니다 노원구에 살았었기 때문에 가는데 상당히 애먹었다고 하네요

합격하고 난뒤엔 최대한 집 근처 근무지로 발령을 해주었는데 그 당시 이야기로 참 다행이였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면접자리로 가 않자 보니 각각 인사팀장 에드윌의 총 CEO 지원한 부서의 팀장 이렇게 총 3명이 있었는데 각각 자기소개를 1분을 시작으로 가지고 있는 경험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물어보고 지원한 직무에 대한 지식을 물어보는 방식으로 했다고 하고요

그 당시에 분위기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아니였지만 답변을 잘 들어주면서 대답하는 것에 대하여 많이 긍정적으로 들을려고 하는거 같았고 특히 인사 팀장님이 제일 친절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질문에 대하여 원하는 대답을 듣지 못할 경우 관심이 많이 떨어지는 것을 느꼈고 그러다 보니 면접 시간을 짧게 하는거 같아 내심 아쉬었다고 하고요

마지막으로 에드윌이라는 회사 자체가 사전 조사 할땐 유쾌하고 재미있는 회사라 생각 했는데 질문 내용 자체도 많이 보수적인 것을 느꼈고 에드윌 면접 분위기 전반적으로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는 딱 중간의 느낌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위의 에드윌 면접 과정을 거쳐 이후 합격을 하여 인턴으로 근무를 하게 된 우리의 지인분은 자기가 다녀보고 제일 좋았던 점을 말해주었는데요

에드윌 근무의 가장 좋은 장점이라 보았던 부분은 복지 부분이라고 하였습니다 정확하게 4시부터 4시 반까지 약 30분 동안 집중적으로 휴게 시간을 가지는 것이였는데요 처음엔 이게 뭔가 하고 적응이 잘 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에드윌 이라는 회사의 특징이라고 볼수 있겠는데 9시부터 6시까지 근무를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오후에는 정신적으로 많이 lose 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 부분을 생각 하여 오후에 30분정도 휴게 시간을 가지게 하는게 아닌가 생각 했다고 합니다

약 30분동안 산책을 하거나 또는 가볍게 잠을 잔뒤에 업무를 시작 하니 능률이 확실히 오르는 것 같다고 하고요 또 각종 부식과 안마의자가 있어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인턴 때는 사용이 분위기상 매우 어렵다고 하네요

에드윌은 이러한 복지 덕택에 대부분의 정직원이된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가 매우 높았고 다른 분들은 주 4일이라는 제도 덕분인지 사내에서 만나 결혼하여 인연을 이은 경우도 많이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이상 에드윌 인턴 근무 및 면접 후기에 대하여 간략히 정리 해봤는데요 아무래도 주 4일 근무는 정말 애 키우기 매우 좋은 제도인거 같습니다

말만 들었을때도 복지 또한 매우 훌륭한거 같으니 교육에 뜻이 있는 분이라면 한번 지원해보시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STYSTORY는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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