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TYSTORY입니다
이제 점점 시기가 봄에서 여름으로 바뀌는 중간 계절의 지점에 있습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제일 날씨가 좋은 시점중 하나 라고 생각 하는데요
언제나 이 계절에 중간 지점쯤 오면 취미 생활로 각종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나게 되는데 저 또한 출근과 퇴근을 자전거와 언제나 오랫동한 함께 해왔죠
저뿐만 아니라 모든 자전거를 가지고 있는 분들의 한번쯤 겪는 문제가 바로 브레이크 소음이지 않을까 합니다 주변에 시끄러운 소음으로 인해 주변에 피해가 가고 또한 자전거에서 소리가 계속 나니 신경이 쓰이게 되는 것은 당연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 또한 소리가 나면서부터 자전거가 고장나는 듯한 느낌이 들어 저 스스로 한번 원인을 찾고 수리한 결과 지금 현재는 아무 소리가 안나고 정상적으로 동작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간단히 핵심만 추려서 원인과 자가 수리 후기를 남겨 보겠습니다
WD는 자전거에 쥐약 절대 no
일단 제 자전거는 MTB자전거입니다 그러다 보니 비싼편에 속하는데 대체적으로 일반적인 MTB자전거는 무조건 브레이크 패드를 사용합니다
그래야 산악에서도 바로 위급할 때 빠르게 멈추어서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수 있게 되는데요 저의 경우 자전거를 산지 얼마 되지 않았고 그러다 보니 자전거에 대한 관련 지식이 많이 없었을 때였습니다
자전거를 산 후 약 한달 지나고 보니 갑자기 자전거에 끼익 끼익 브레이크를 잡을 때 소리가 나는 것이였는데 저는 그냥 무심고 그런다 보다 하고 지나쳤고 한 이주쯤 지나서 보니깐 점점 시끄러워 지더니 밖에서 자전거를 탈 때 주변에 점점 소리가 커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때가 약 일주일을 지난 시점이였는데 그래서 소리가 나게 된 원인을 파악하고자 한번 과거를 뒤집어 기억 해봤습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가끔씩 과거에 무슨일을 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할 때가 있죠
그래서 기억하기 어려웠는데 문득 제 자전거에 했던 일을 기억 했는데 바로 브레이크 주변에 WD를 뿌렸던 것이 갑자기 생각 나더군요
처음엔 예전에도 자전거에 그냥 좋다고 뿌려댔던 기억이 있어 다른 원인이 따로 있을 것이라 보았지만 시기가 딱 이걸 뿌린뒤에 소리가 나기 시작 했다는 것이 맞아 들어가서 관련 조사를 해보니 자전거 체인을 닦은뒤에 WD를 아주 조금씩 뿌리는 것이지 그 이외에 다른 곳에는 뿌리면 안된다는게 공통된 의견이였습니다
이유는 자전거에는 따로 어느정도의 그리스가 칠해져 있는데 이것이 자전거 윤활제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 이때WD를 과도하게 사용할 경우 이 그리스를 없애 자전거 자체가 뻑뻑해진다고 합니다
저의 경우 브레이크 부분에 과도하게 쓰게 되다보니 거기에 WD가 덕지덕지붙게 되어 소리가 났던 것이였죠 그래서 될 수 있으면 WD는 자전거에 쓰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해결 방법은 의외로 간단 했는데 바로 브레이크 패드와 패드에 닿는 모든 부분에 세제를 사용하거나 불을 붙여서 닦아내면 그만이였습니다
따로 부품을 살 필요는 없고 그 부분만 세정을 완벽하게 하면 소리가 없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쉬는날에 제대로 닦아내고 특히 브레이크 패드를 불로 지지는 방법을 사용했더니 놀랍게도 소리가 전혀 나지 않고 스무스하게 멈쳐지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 특히 명심할 것 왠만하면 WD는 자전거에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고 하니 꼭 기억 하시길 바라면서
이상 STYSTORY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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